////
Search
👩‍🌾

경희대학교 ESG 활동 공모전

물리적인 혜택을 통해 환경적인 활동을 촉구시킨다. (제휴 혜택)
(환경) 쿠피(KHUffee)와 쿠폰 프로그램 연계, 리시이클링 및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연계
쿠드너(KHUdner)와 게릴라 가드닝(씨드볼) 활동 연계
상으로 줄 수 있는 자원) 텀블러 사용자에게 금융적인 혜택> 카카오 적금
학교 내부 행사 참여시 가산점(인증 제도, 경희 ESG 적금→ 행위를 저축)
행동을 습관화한다→ 은행

KHUdner, could 너

‘KHUdner, could 너’는 교내 커피 브랜드 ‘쿠피(KHUffee)’와 연계하여 교내 구성원들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더 나아가 캠퍼스 환경 문제에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계획한 생활밀착형 프로젝트이다. 브랜드 쿠피는 국제캠퍼스 내 총 5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을 포함해 교직원까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매장 공간이 넓지 않고 주 고객층이 학생, 교직원 등이라는 점을 고려해 봤을 때 매장에 머물기 보다는 음료를 포장해 가는 소비 패턴이 분석된다. 저조한 텀블러 사용율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행동 패턴은 플라스틱 컵과 뚜껑, 빨대, 홀더 등 일회용품의 소비의 증가로 이어진다. 본 팀은 ‘교내 카페에서 과도한 일회용품이 사용된다’는 문제점에 착안하여 학생들이 자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환경 문제에 일조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동시에 기존 학교에 있는 시스템과 구조들을 연계하여 활용할 방법을 고안했다. 더 나아가 학생들에게 친환경적인 방법들을 제안하고 그 방안을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본 프로젝트는 쿠피(KHUffee)에서 나온 일회용품들을 줄인다는 점에서 ‘KHU’를, 마치 정원가가 환경을 생각하고 소중하게 가꾸듯 친환경적인 행동들을 반복해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습관화한다는 의미에서 ‘gardener’의 의미를 빌렸다. 이렇게 만들어진 KHUdener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아니라 모두가 실천할 수 있으며 함께 실천했을 때 비로서 그 의미가 깊어진다는 의미에서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가치를 담았다. 쿠피에는 음료를 구매할 때마다 도장을 찍어주며, 10개, 12개의 도장을 모두 모았을 때 무료로 음료 한 잔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시스템이 있다. 본 팀은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쿠피를 이용했을 때 ‘커피 시드볼’을 경품으로 제공하여 일회용품의 소비 문화 확산을 방지하고 친환경적인 행위를 유도하고자 한다. 커피 시드볼이란 천연 비료와 야생화 씨앗을 배합한 공 모양의 흙덩어리로,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비어있는 산지 사면의 기존 식물 생장에 도움을 주고, 야생화 자생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본교의 자연환경을 더욱 풍성하게 가꿀 수 있다.
근데 문제가 일회용품 저감인데 시드볼이랑 행위 연관성이 조금 떨어진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이득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꾸준히 느낄 수 있다. KHUdener를 위한 적금 혜택 등의 장점뿐 아니라 구성원들로 하여금 환경적 가치를 직접 창출하도록 이끌며, 사회적으로도 ‘장소감’을 불러올 수 있게 하는 활동으로 다방면에서 효과가 있다. 커피 시드볼을 통해서 카페에서 나오는 커피 찌꺼기를 친환경 비료로 활용하고, 시드볼을 땅에 묻고 관리하는 행위를 통해 일상 단위의 공간을 생태적, 심미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
쿠피에서 제공하는 쿠폰 도장을 구분하여 텀블러 사용고객들에게 일반 고객과 다른 도장을 찍어주고 일정 개수 이상으로 도장을 채웠을 때 3/2가 넘는 도장이 친환경 쿠피를~
KHUdner 씨드 적금 혜택 1회당 0,02%를 줘서
제안서_우현, 이시은.pdf
349.2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