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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끼고 궁금해하는 사람입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2.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궁금해 한다는 게 무슨 의미죠?
저는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끼고 궁금해 하는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때 장애인의 탈시설 문제를 알게 된 이후, 사회에서 불평등과 소외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갖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야기를 어떻게 담아낼 지를 고민하며 글, 그림, 영상 등 다양한 방법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들을 통해 세상 구석구석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조경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자센터에서의 경험을 통해 공간 속에서 다양하게 박동하는 사람들과 어우러지고 싶습니다. 말 그대로 시시각각 변해가는 세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있노라면 세상을 제게 주어진 것보다도 넓게 살아내고 있는 것 같은 감각을 좋아합니다. 현재는 조경과 공간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지만, 글, 그림, 영상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세상을 읽어내는 방식을 배우고 싶습니다.
지금은 모두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포용적인 조경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1. 어떤 방법을 통해 이 꿈을 이루려고 하고 있나요? 2. 포용적인 조경가란 무엇인가요?
포용적인 조경가란 모두를 위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제가 공간을 다루는 조경을 배우기로 결심한 것은 공간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포괄적인 매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전맹 시각장애인의 경우에 시각디자인을 보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공간은 후각, 촉각, 청각 등 시각 외 다양한 감각들로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처럼 포용적인 매체인 공간과 조경을 통해 결국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해보고 싶습니다.
특별히 공간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공간’이 성별, 나이, 장애 유무 등을 가리지 않고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일상적인 매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 자기만에 공간을 디자인하는 철칙이 있나요?
고등학교 시절, 장애인의 탈시설 이슈를 알게 된 이후, 장애인이 사회적으로 겪는 소외와 불평등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 탈시설 이슈에 관해서 알고 있는 걸 말해주세요.
탈시설화()란 장애인 거주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을 더 이상 시설에 수용하지 않고 내보내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람으로서 개인의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이슈입니다. 고등학교 뉴스 기사를 통해 탈시설에 관해 알게 되었고 이후, 도가니, 집으로 가는 길 등의 작품을 통해 장애인이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차별에 관해 알게 되어 모두를 위한 공간의 중요성과 함께 이와 관련된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이후 점차 장애인뿐 아니라 사회에서 비가시적인 문제를 경험하는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1. 장애인이 경험하는 문제 중에 어떤 거에 주력하고 있나요? 2. 장애인 외에도 다른 주체들에게 집중한 경험이 있나요?
저는 특히 장애인이 경험하고 살아가는 공간에 관심이 있습니다. 탈시설 문제로 장애인을 접한 영향이 컸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살아가고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 이와 연관해서 공간권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이동권, 에술권 등 다양한 권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라는 장애 예술과 문화향유권에 관한 책을 재미있게 읽기도 했습니다. 저는 우리 사회에 어린이라는 주체들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장애학에 관해 대해 들여다보면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설계된 사회에서 살아가는 장애인의 모습과 동시에 어른들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어린이의 모습이 겹쳐 보이곤 합니다. 이에 어린이의 놀이권과 관련하여 어린이의 키 높이에서 놀이터를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드는 등 이들이 주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에 관해 프로젝트를 진행 계획해보고 있습니다.
조경 외에도 장애학과 지리, 제품 디자인에 관심을 두며 책을 읽고 글 쓰는 것을 즐겨합니다. 최근에는 수어를 익히는 것과 다큐멘터리 촬영에 관심이 생겼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수어는 어떤 계기로 배우게 됐나요? 2. 어떤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나요? 3. 다큐멘터리에 집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4. 가장 좋아하는 책이 있나요?/ 최근에 읽은 책이 있나요?
다양한 글, 그림, 디자인, 영상 등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를 아끼고 배우고 싶은 사람으로서 ~ 저는 DEAF U 라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좋아하는데요, 포용적인 조경가로서 꿈을 가지고 있다보니 유니버셜 디자인이 적용된 공간들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최초의 농인 대학교, 갤러뎃 대학교로 농인이 사용하는 제 1언어의 3차원적인 특징을 고려하여 Deaf Space 디자인이라는 공간 디자인 원칙을 만들어 적용했다고 합니다. 이 학교에 다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공유받을 수 있어 더욱 즐겁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은 이길보라 작가의 고통에 공감한다는 착각입니다. 이 책을 쓴 이길보라 작가님은 동시에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던 감독님인데요, 농인 부모사이에서 청인 자녀로 자라, 코다라는 정채성을 가지며 느낀 것들을 정리한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 농인 부모의 세계와 청인들의 세계를 마치 영상으로 잇는 것과 같으며 세상을 예리하게 분석하는 과정이 즐겁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저의 모습과도 저자의 모습이 비슷하게 느껴져 영상 촬영에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글, 영상, 디자인 등 많은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간 속에서 다양하게 박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 조경가는 어떻게 이야기를 담아 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1. 어떤 글/ 영상/ 디자인을 해본 경험이 있나요? 그 경험에 관해 적어주세요.
공간을 만들 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그 곳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지를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 전부터 3번에 거쳐 시각장애인 아동센터의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해왔습니다.
1.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2. 시각장애인 정원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려주세요
대학생녹색나눔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설리번 학습센터에서 시각장애인 아동들이 사용하는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계절별로 관리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했는데요, 특히 저시력자 어린이들을 위해 일반 정원보다도 좀 더 강한 색감의 꽃들이 어울어지도록 관리 했으며, 만졌을 때 독성이 없고, 다양한 촉감 혹은 후각 자극을 줄 수 있는 식물들을 활용해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배울 수 있었지만, 정원을 사용할 아이들을 만나 어떤 정원을 원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정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 프로그램까지 제시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고민을 했습니다.
향이 쉽게 퍼지거나 색감이 강한 식물 종을 찾아 정원을 꾸미는 등 프로젝트를 통해 세세하게 만들어지는 공간의 포용성과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원이 사실은 모두에게 감각적으로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이에 공간을 만들 때는 다양한 사람을 생각하고 그들의 경험을 담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1. 어떤 식으로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이 선행됐는지 궁금해요. 2. 정원을 조성하면서 어떤 것을 느낄 수 있었나요? 3. 어떤 의미에서 모두에게 감각적으로 풍부하다고 느꼈나요?
세세하게 만들어지는 공간의 포용성과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원이 사실은 모두에게 감각적으로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이에 공간을 만들 때는 다양한 사람을 생각하고 그들의 경험을 담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다양한 가치를 배울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정원 사용자를 이해하는 과정이 심층적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 이 곳이 센터의 유일한 야외 교육장으로서 정원의 역할 말고도 다른 공간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시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1.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점이 아쉬웠나요? 1-1. 정원 사용자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어떤 점이 더 필요할 것 같나요? 1-2. 어떤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싶나요?
제가 만약 그 공간에 프로그램을 제안해본다면, 그 곳에서 철별로 나는 꽃과 나뭇잎 등을 사용하여 예술 작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싶었습니다. 예술을 하기 위해서는 그 표현 기반이 되는 재료의 물성들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평소에 정원을 둘러보고 사용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식물 재료를 골라 그것으로 시각 외에도 다르게 즐길 수 있는 예술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방법으로 그 공간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문화공간 기획 작업장’을 통해서는 공간의 실질적인 구성뿐만 아니라 공간 내 문화까지 기획하며 이전 프로젝트에서 느꼈던 부족함을 매꾸어나가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단지 하나의 공간으로 시작에서 많은 이들의 장소가 되어가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1. 하자 센터를 통해서는 어떤 경험을 하고 싶나요? 2. 공간> 장소를 설명해보세요.
대학생녹색나눔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설리번 학습센터에서 시각장애인 아동들이 사용하는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계절별로 관리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했는데요, 특히 저시력자 어린이들을 위해 일반 정원보다도 좀 더 강한 색감의 꽃들이 어울어지도록 관리 했으며, 만졌을 때 독성이 없고, 다양한 촉감 혹은 후각 자극을 줄 수 있는 식물들을 활용해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배울 수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는데요. 이번 하자 센터를 통해서는 공간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 곳을 사용할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욱 깊게 탐구하고 공간의 문화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 등 공간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에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임팩트 커리어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에서 유니버셜 디자인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함께 ‘장애인도 포용하는 카페 정보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1.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유니버셜 디자인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함께 ‘장애인도 포용할 수 있는 카페 정보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수교육학, 수의학, 영상 디자인, 공간 디자인 등 정말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그러다보니 각자 생각하는 정보 디자인의 결이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알고 이를 조율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제가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대체보완 의사소통, 큰 글씨 메뉴판 등을 알 수 있게 되었고요, 개인이 만들 수 있는 결과보다 훨씬 매력있는 정보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에 함께 했던 사람들은 하나의 가치관만 공유하고 있을 뿐 특수교육학 , 수의학, 영상디자인,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배움과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었습니다. 서로 다양한 견해와 의견을 주고 받으며 활동을 진행했고 덕분에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대체 보완 의사소통 방법, 큰 글씨 메뉴판, 보이스 오버 메뉴판 등을 분석하고 디자인할 수 있었습니다.
1. 이 경험에서 그럼 본인이 팀에 기여하는 방안은 무엇이었나요? 2. 대체보완의사소통/ 큰 글씨 메뉴판/ 보이스 오버 메뉴판/은 어떤 의미 혹은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나요? 3. 장애에 관점에서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이때 웨이파인딩 기법을 제안했습니다. 당시 카페에는 입구와 계산대가 떨어져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가리지 않고 초행길인 모두가 공간 내부에서의 방향을 헷갈려 했습니다. 이에 목적하는 공간까지 정확하게 갈 수있도록 매장 바닥에 색을 입힌 선을 그어 사람들이 카페 안에서 어디로 이동할지에 관한 정보를 제시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서로 다양한 배경에 있을수록 같은 상황 속에서 상상하고 읽어낼 수 있는 가치들이 다르다는 사실을 다시 느꼈습니다. 또 협업의 힘이 개인적 사고의 틀을 깨고 성장할 수 있게 이끌어 준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1.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어떤 것을 느낄 수 있었나요?
<문화공간 기획 작업장>에서 만나게 될 사람들은 모두 다 다르지만, 결국 서로의 경험과 인사이트가 교차하면서 모두에게 다다를 수 있다는 걸 공간으로 증명해보고 싶습니다.
1. 서로가 다른 부분이어서 충돌이 생긴 적은 없었나요? 충돌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대체 보완 의사소통 메뉴판을 만드는 과정에서 메뉴판에 들어가는 색을 고를 때 기업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색상들과 저시력자들까지도 잘 볼 수 있는 색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팀원 마다 의견이 분분했는데요, 여러 토의를 거쳐 실제 사용자가 될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을 동시에 고려했을 때 사용자의 편의가 좀 더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팀원들을 설득했고 대체 보완 의사소통 메뉴판은 사람들이 인지하기 쉬운 색을 사용하여 사용하고, 대신 다른 큰 글씨 메뉴판에서는 기업이 원하는 색상이 사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이처럼 만약 활동을 할 때 문제가 생긴다면 다양한 의견을 서로 교류하고 나누면서 의견을 프로젝트에 다양하게 반영하는 방법을 고민해보겠습니다.
저는 각자의 움벨트(Umbelt)가 교차하는 다채로운 곳을 만들고 싶습니다. 움벨트란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시간, 공간, 세계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나이, 성별, 장애의 유무 등에 관계없이 모두의 문화, 즉 개개인의 움벨트가 잘 융합되는 곳을 만들고 싶습니다.
1. 움벨트가 무엇인가요? 1-1. 움벨트가 작동하는 공간이란 무엇인가요?
최근 들어 가장 관심이 생긴 곳은 일본 이시카와현의 ‘이시카와현립도서관’입니다. 이 도서관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지어져 도서관의 건축 설계부터 책의 배치까지 고려해 일반적인 도서관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문화를 교류하는 장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또 이곳을 사용할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유니버셜 디자인 테스트를 끊임없이 했다고 합니다.
1. 이 곳에 관해 설명해주세요. 1-1. 이곳의 한가지를 하자센터에 적용할 수 있다면 어떤 걸 할껀가요? 2. 이곳말고 또 좋아하는 곳이 있나요?
. 이러한 점을 봤을 때 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단지 하나의 기능만을 갖추는 곳이 아닌 다양한 용도로 여러 사람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1. 여러사람의 수요가 교차하는 곳에 관해서 설명해주세요. 2. 수요가 충돌한다면 어떻게 해결할 건가요?
기타
1.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2.. 경기도에서 거리가 먼데 괜찮겠어요? 3. 자기를 하나로 표현하면 도시라고 불리고 싶다고 했어요, 그 이유가 있나요? 4. 자기의 장단점에 관해 얘기해보세요. 하자센터에서 뭘 내가 해줄 수 있는지. 5. 이 경험을 통해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얘기해 보세요. (어떤이가 되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