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안
충남에 속한 지역에서 가장 서쪽에 속한 지역으로 서해라는 풍부한 자연자원이 있음.
조경과 자연환경 중에서도 내륙 지방이 아닌 태안에 집중하는 것은 조경의 역할을 더욱 확장시키고 생각하기 위함.
슬로시티 태안이라는 슬로건을 밀고 있는 만큼 노인친화적인 유니버셜디자인+ 사운드 스케이프 등을 분석하여 공간을 디자인.
파도 모양 벤치를 디자인(파도가 사람을 삼키는 듯한 모습)
2. 청양
청양 칠갑산 출렁다리, 고추 등 다양한 자연경관과 지역 특산품.
천장호의 아름다운 경관 안개와 구름이 내려 덮이고 걷히는 모습은 칠갑산의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청양과 대전을 잇는 국도변에 있는 인공호반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머물게 한다. 맑고 푸른 물은 호수면이 고요하고 호수 안으로 뻗어 들어간 산자락이 더욱 그 경치를 돋우고 있다. > 구기자와 청양고추를 특색으로 삼아서 다리를 만들었다.
천년의 세월을 기다려 승천하려던 황룡이 자신의 몸을 바쳐 다리를 만들어 한 아이의 생명을 구하고, 이를 본 호랑이가 영물이 되어 칠갑산을 수호하고 있다는 것. 이곳을 건너 칠갑산을 오르면 황룡과 호랑이의 기운을 받고 잉태해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고 한다.
맥문동이 유명하다(청양)
맥락> 맥박이 뛰다 . 청양의 다리가 흔들릴 때마다 청양, 숨을 쉬다.
칠갑산과 천장호는 청양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여러가지를 잇고 있는 장소이기도 함. 다리 리모델링을 제안. 공룡, 황룡과 호랑이, 고추와 구기자 등 다양한 청양과 이 곳을 상징하는 것들이 이 자리 곳곳에 있음, 이는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것들이 칠갑산과 천장호를 통해 맥락과 연계성을 얻게 되는 과정.
만드는 이유: 주변의 맥락을 담은 만큼 좀 더 총체적인 의미를 청양의 다리가 담을 수 있도록 리뉴얼하고자 함. (단순히 안 예뻐서, 낡아라고 하기보다는 더 필연적인 이유가 필요함.)
안전등급 이슈:
판넬 디자인 아이디어
아이디어 회의(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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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와 유니버셜 디자인_ 흔들다리에 접의식 의자 설치, 2m 이상으로 도로폭 설치
→ 중앙의 고추 동상 있는 부분에 쉼터를 만들기/ 1/3에 해당하는 지점에 간의 의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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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및 다리 입구 조형물을 리디자인. (다리 지지대 위치는 토목 설계상 유지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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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유도목 혹은 곤충 유도목을 설치하여 쾌적한 둘레길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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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을 따라 가로등을 설치, 맥락이 중심 테마인 만큼 가로등 사이에 관계망을 유지하여 설치하는 방법을 마련.
→ 다리만 디자인하는 프로젝트로 진행.
아이디어 회의 준비 및 회의록(8/13)
청양 다리 아이디어 정리_주컨셉: 맥박(Pulse)
아이디어 회의 준비 및 회의록(8/14)
결국 원점으로 돌아와 시설물 디자인을 하기로!
화장실 디자인> 뒤덮이다, 삼원색으로
공원 소외 계층에 대한 페미니스트 파크에 대한 질문. 소외나 불평등은 중첩되니까. 사랑의 열매같은 모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