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오상민(MIN)
장소 | 경사로 유무 | 엘리베이터 | 장애인 화장실 | 점자표기 | 주차장 |
제2기숙사 | 0 | 0 | 0 | - | 0 |
멀티미디어관 | 0 | 0 | 0 (1,3,5,7층) | - | 0 |
우정원 | 0 | -(교수자 전용) | 0 | - | 0 |
선승관 | 0 | 0 | - | - | 0 |
공과대학 | 0 | 0 | 0 | - | 0 |
체육대학 | 0 | 0(애매) | - | - | 0 |
전자정보대학 | 0 | 0 | 0 | - | 0 |
생명과학대학 | 0 | 0 | 0 | - | 0 |
예술디자인대학 | 0 | 0 | 0 | - | 0 |
국제경영대학 | 0 | - | 0 | - | 0 |
학생회관 | 0 | 0 | 0 | - | 0 |
중앙도서관 | 0 | 0 | 0 | - | 0 |
천문대 | - | - | - | - | 0 |
도예관 | 0 | - | - | - | - |
노천극장 | - 바닥 레벨에서 바로 접근 가능함 | - | - | - | - |
제2기숙사 여자동
장애인 휠체어 이동 가능(경사 진입로, 엘리베이터 있음) 1층 남여화장실 진입로에 멈춤 점자표시가 있으나 호실, 화장실 앞에 따로 성별 정보는 없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1층 한정, 장애인 주차장 2곳(자전거 때문에 대는게 쉽진 않아보임)
멀티미디어관
엘리베이터, 휠체어 경사로(건물 우측), 남여 장애인 화장실은 1,3,5,7층에 있다. 문 앞에 점자 표기 확인함, 엘레베이터 점자 표기 확인 강의실 앞에 점자표시 없음, 4개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다, 장애인 사업장이 있음(쿠피)
외국어 대학
엘리베이터 없음, 강의실/화장실 점자 표기 없음, 장애인 휠체어 경사 없음, 주차장 없음
( 휠체어 이용자 접근 불가 건물)
우정원
휠체어 경사로 있음, 후측 엘리베이터 6,7층 전용 지하층 접근성이 중요한데 리프트 없앰.(계단접근은 가능) 계단에 점자표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구내서점, 필라테스와 요가, 인쇄소 강의실 앞에 점자표기 안내 없음 여자화장실에는 점자표기 있음. 앞 표지판이 근데 남여 장애인 화장실 훨체어 사용자한테는 없음.
공과대학
엘리베이터 있음, 휠체어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형, 남여 장애인 화장실 1층에 있음(점자표기 확인) 강의실 점자표기 없음
체육대학
장애인 주차장3곳, 장애인 화장실 있음 굉장히 웃긴것은 장애인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서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함 강의실 점자표기 없음 스포츠 과학관에 엘리베이터 있다
전자정보대학
강의실 표기 없음 휠체어 경사로 있음 엘리베이터 있음
생명과학대
강의실 표기 없음 휠체어 경사로 있음 엘레베이터 있음 장애인 화장실 있지만 성별표기가 없음;;;
선승관
경사로 ㅇ 엘베ㅇ 쿠피 ㅇ 전용 주차장 2 / 점자표기 없음 장애인 화장실찾지 못함. 화장실 명패에 점자 표기
예술디자인대학
경사로 있음 엘베 있음 강의실 점자 없음 쿠피 있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점자표기)
중앙도서관
경사로(지하층으로 연결되어 있음)/ 엘레베이터로 각 층마다 접근 가능/ 장애인 화장실 있음/ 점자 표기 확인함(강의실 앞에 점자 표시는 없음)/ 뒷편에 주차장 공간 마련되어 있음
학생회관
경사로 있음/ 엘레베이터 있음(식당 쪽에 있음)/ 점자 표시 없음/ 장애인 주차장 건물 앞쪽에 마련되어 있음/ 장애인 화장실 1층에 있음/ 쿠피가 1층에 있음
국제대학
경사로 있음(하지만 대학관까지 가는 길이 가파른 경사로)/ 엘레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강의실 앞에 점자 표시 없음/ 주차 공간 마련되어 있음
전자정보대학
경사로 있음(국제대학과 마찬가지로 대학관까지 가는 길이 가파른 경사로)/ 엘레베이터 있음/ 장애인 화장실 확인함(신관 구관 모두에 있음)/ 강의실 앞에 점자 표시 없음/ 주차 공간 마련되어 있음
천문대
장애인 주차장 있음
노천극장 경사로 아래쪽으로 접근 가능함
국제경영대학 경사로있음 주차장 있음 엘리베이터 없음 화장실 있음
우정원 주차장, 선승관 화장실(외대랑 비슷한 상황이지만 넣기)
기숙사 외대 앞쪽에도 경사로(버스정류장 옆에) 표기
글로벌관(?) → 멀티미디어 글로벌관
디자인 발전 과정
같이 공모전을 한 상민이가 지도 디자인을 도맡아 열심히 해주었다! 처음 초안 단계부터 지금까지 디테일과 정보들이 여러번 바뀌었는데, 점점 더 복잡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위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
제2기숙사 남자동, 천문대학, 노천극장, 국제경영대학, 도예관
X(구 트위터)의 대체 텍스트 적는 법을 참고하여 설명을 적어봤다.
그간 베리어프리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책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기도 했는데 직접 지도를 만들어보고 내가 아는 실제 공간을 포용적인 맥락에서 작업해보는 기회는 드물었기에 이 기회가 소중하다. 같이 작업하고 싶었던 친구랑 평소에 늘 마음으로만 바라던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공모전이었기 때문에 그 가치가 충분하다. 상은 안 바란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못 타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하다. 우리 캠퍼스의 구성원들이 배리어프리에 그 만큼 관심이 많고, 진심이었고, 더 혁신적인 방법과 디자인으로 공모전에 참여했다는 뜻일테니까. 이 모든 과정이 진심으로 즐거웠다. 우리의 지도가 정말로 경희를 바꾸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