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Mate! 독일에서 찾은 두 번째 배리어 프리 인사이트는 '관광'과 관련되어 있었어요. 교통 시설을 이용해 자유롭게 돌아닐 수 있는 이동권이 보장되는 동시에 편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권리도 보장되는 거죠! 시내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며 다양한 관광지를 돌아다녔을 때 건물 외부와 내부 모두 배리어 프리 설계가 잘 되어 있었어요. 여러 전시장 내에 점자 블록과 안내가 꼼꼼하게 설치된 점과 인도와 자전거 도로, 차도를 잘 분류해 모두가 안전하게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횡단보도의 신호를 자율적으로 연장하는 시스템도 있었고요. 가장 좋았던 건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도 소외되는 경험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모든 공간 요소들이 다양한 주체들을 지지해준다는 점이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또 다른 나라의 배리어 프리에 대해 관찰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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